유전학이란
[언론소식] 선천성 기형, 태아 치료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중앙일보 9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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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기형, 태아치료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노산이 늘고 있다. 지난해 35세 이상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8만 4880명, 10년 전 4만 832명의 2배 가까이 됐다. 특이한 것은 노산 가운데 쌍태아(쌍둥이 이상) 분만이 많아졌다는 것, 불임의 증가로 시험관 아기 시술이 늘면서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수정란 여러개를 자궁 내에 주입해 쌍둥이를 가질 확률이 높아진 것, 문제는 노산과 쌍둥이 출산은 일반 출산에 비해 기형아 발생률이 높다는 점이다. 신생아 100명 중 3~4명은 크고 작은 선천성 기형을 갖고 태어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9년 자료에 따르면 6세 미만 선천성 기형 환자는 2005년 5만 9782명에서 2008년 6만 5176명으로 연평균 3.0% 증가했다. 하지만 선천성 기형 중 일부는 산전 중 발견되며 배 속에서 태아치료로 기형을 치료할 수 있다.
원문 글 보러가기 : 9월 17일자 중앙일보 발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9/17/8961875.html?cloc=olink|article|default |